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3월 재보궐선거 (문단 편집) ===== [[국민의힘]] ===== 국민의힘은 2022년 2월 10일 이혜훈 전 의원과 현직 당협위원장인 전희경 전 의원, 정미경 최고의원, 조은희 전 서초구청장[* 구청장 직 중도 사퇴에 따른 5% 감점 페널티가 주어졌다.], 전옥현 전 국정원 제1차장 등 5인에 대한 경선을 실시한다. 경선 결과, '''조은희''' 전 서초구청장이 후보로 선출되었다. ---- [[국민의힘]]에서는 [[서초구 갑]] 국회의원이였던 [[이혜훈]] 전 의원[* 21대 총선에서는 [[동대문구 을]]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했으나 [[장경태]] 후보에게 패했다.]이 해당 지역구로 원내 복귀를 시도하거나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구청장 3선 도전을 포기하고 원내 입성을 시도할 수도 있다.[* 다만 이혜훈 전 의원 같은 경우 여전히 동대문구 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고 동대문구가 아주 험지는 아니기 때문에 체급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동대문구에 스테이할 가능성도 제법 있다. 오히려 이혜훈의 현 지역구인 동대문구 을이 그 [[홍준표]]에게 3선을 안겨주는 등 1981년 11대 총선부터 2008년 18대 총선까지 보수정당에서만 국회의원이 나왔을 정도로 보수세가 만만치 않다.] 조은희 구청장이 의원직에 뜻이 있다면 [[서초구 을]]은 [[박성중]]과 [[강석훈]]이 매 선거마다 경합 중이라서 비집고 들어가기 어렵기 때문에 서초구 갑이 비었을 때 빨리 자리잡는 게 그나마 만만한 선택지다. 그리고 2021년 10월 29일 서초구 갑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서초구청장직에서 사임계를 제출하고 국민의힘 서초구 갑 조직위원장 공모에 지원하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49523|#]] 21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 당 최고위원에 선출된 [[정미경(정치인)|정미경]] 전 의원[* 자신의 본 지역구였던 [[수원시 을]]은 민주당 강세 지역이 된 데다 당협위원장 경쟁에서도 [[한규택]]에게 밀렸기 때문에 돌아갈 곳이 없다.]과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맡고 있는 [[전희경]] 전 의원도 출마를 준비 중이다. [[이혜훈]] 전 의원이 [[바른정당]]에 가 있는 동안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을 맡았던 [[전옥현]] 전 국정원 1차장도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21대 총선]]에서는 당의 요구에 따라 [[서구 을(대전)|대전 서구 을]]로 옮겨 경선을 치렀으나 [[양홍규]] 전 대전 부시장에게 패해 출마가 좌절되었었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해당 지역구가 텃밭 지역구인 만큼 총선이었다면 청년정치인/영입인재 등을 전략공천할 수도 있었겠지만, 지역구가 몇 개 없는 재보선에서는 부담스러운 선택이다. 국민의힘은 2021년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서초구 갑 조직위원장[* 조직위원장이 당원협의회를 구성해 위원장을 선출하면 당 최고위에서 이를 승인해 당협위원장을 임명한다.] 공모를 받았는데, 정미경 최고위원, 전희경 원내대표 비서실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등이 지원했다. 이 중 조은희는 공모에서 배제되고 전희경이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2021년 10월 29일, 국민의힘 주자군 중에는 최초로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구청장 사퇴 및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서초구는 보궐선거 없이 내년 지방선거까지 천정욱 부구청장이 권한대행을 맡아 이끌게 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029048100004|#]] 하지만 국민의힘 중앙당에서는 '서울특별시 유일 구청장'이었던 조은희 구청장이 직을 상의 없이 사퇴한 것에 반발하였고, 조직위원장에 전희경이 내정되었다. 조은희의 경우 아예 면접도 못 보게 막았다고.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109_0001644904&cID=10301&pID=10300|#]] 다만 당협위원장 경선에서 승리하는 것이 꼭 본선 공천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에 전희경 당협위원장이 최종 공천을 받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원래 자당의 강세지역의 원외 당협위원장은 막상 선거때에 출마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강한 경쟁력을 가진 경쟁자들이 지역위원장에서 배제되었지만 선거전 경선에서 공천을 따내거나, 영입인재가 전략공천으로 배치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 제수 성폭행 의혹으로 2012년 총선 당선 직후 출당 조치된 [[김형태(정치인)|김형태]] 의원의 뒤를 이어 당내 경선에서 [[김순견]] 전 경북도의원이 [[박명재]] 전 행정자치부 장관을 제치고 포항 남·울릉 당협위원장을 차지하였지만 2013년 포항 남·울릉 보궐선거에서는 김순견 당협위원장이 아니라 당협위원장 경선에서 패배하였던 박명재 전 장관이 최종적으로 공천을 받았다.] 만약 국민의힘 중앙당이 조은희에 대한 공천 배제를 끝까지 고수할 경우 조은희가 무소속 출마를 강행할지 여부도 변수였으나 감점을 받는 조건으로 경선 참여 자체는 허용하였고, 조은희가 감점에도 불구하고 경선에서 승리하며 정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